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인한 생명 어쩌면 저런 곳에서도 살아갈 수 있단 말인가?? 사진찍는 내 발끝이 살짝 나왔네.*^^* 더보기 돌탑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천변에서 만난 예쁜 자매 돌탑 더보기 카나다-로키산맥 우리도 이렇게 여유있는 공간 속에서 살면 마음도 여유로워질텐데...딸 아이가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 더보기 천개의 공감 *.정신분석학에서는 ‘내가 괜찮지 않다.“고 인정하는 시점에서부터 치유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아기는 현실 인식에는 왜곡과 오류가 많습니다. 아기는 배가 고플때 그것을 허기가 아니라 누군가가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라고 느낀다고 합니다. *.내가 무엇을 먹는지는 알지만 무슨 짓을 하는지는 모.. 더보기 그리스인 조르바 나는 모든 것을 잃었다.- 돈,사람,고가선,수레를 잃은 것이었다. 우리는 조그만 항구를 만들었지만 수출할 물건이 없었다. 깡그리 날아가 버린 것이었다. 그렇다. 내가 뜻밖의 해방감을 맛 본 것은 정확하게 모든 것이 끝난 순간이었다. 엄청나게 복잡한 필연의 미궁에 들어 있다가 자유가 구석에서 놀고 있는 걸 발견한 것이었다 더보기 체코에서 한 폭의 그림같은 너무 예쁜 집들... 체코 체스키크롬로프에서 더보기 효재처럼 *.꿈자리 뒤숭숭하고 밖에서 하루 종일 안 좋은 일이 있었던 날, 냉장고를 열면 냉한 기운이 마음까지 시리다. 냉기 쏟아지는 냉장고 문을 열고 서러운 맘 달래며 잠깐 서 있다가“나는 고구려 여인이야”하면서 예쁜 공주님 밥그릇에 뜨거운 밥 한 그릇을 담는다. “지금부터 잘 먹고 잘 살아야지.” .. 더보기 젊은 날의 초상 나는 형에게 보낸 편지에 우선 목적 없는 내 떠돌이 생활의 쓰라림과 서글픔을 은근하며 과장하고 속절없이 늘어만 가는 나이에 대한 초조와 불안을 숨김 없이 털어놓았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내 믿음과는 달리 정말로 그때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벌써 어른들처�� 머리를 길게 길러 넘기고 어.. 더보기 이전 1 ··· 438 439 440 441 442 443 444 ··· 4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