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끼 주인님이 뭘 주려나 문을 열면 호기심있게 쳐다보는 또로 더보기 '천개의 공감'에서 -.남을 이기는 것이 ‘힘있음’이라면 자기를 이기는 것은 진정한 ‘강함’이다. <노자> -.건강한 성격의 출현을 위한 첫째 요건은 유아기의 ‘무조건적이고 긍정적인 관심’이다. <듀에인 슐츠> -지성적이고,교양있고,합리적이고,이성적이고,도덕적인 등등의 미덕을 가지고 있.. 더보기 제2의 서태지를 꿈꾸며... 오래전 돈암동 분식집에서 라면을 시켜먹다가 내가 앉은 자리 바로 머리위에서 무언가 지글거리는 소리가 났다. 바로 '난 알아요.'라는 노래의 첫 전주 부분이다. 처음에는 '뭐 이런 소음이 다 있어?.' 하고 생각했는데 듣다보니 그게 아니었다. 너무도 새롭고 속이 시원하게 들리는 청량제같은 음악이.. 더보기 꽃비 가뭄을 해소하는 단비가 내립니다. 더보기 행복과 쾌락 *쾌락은 행복과 같은 말이다. 쾌락이 죄악시되는 세상에서 누가 열심히 일하려 들겠는가. 나는 내가 ‘나잇값’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퍽이나 다행스럽게 느끼고 있다. 나이 값을 하려다 보면 빨리 늙고 빨리 허물어진다. 그 러다 보면 괜히 억울한 생각이 들고 자신도 모르게 촌스러운 도덕주의 자.. 더보기 이문세 내가 처음 내 손으로 산 LP판은 이문세의 4,5집 앨범이고, 처음으로 산 CD도 이문세 공연 실황 앨범이다. 아무튼 이문세의 노래를 무척 좋아한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 적에 내가 이문세 노래를 하도 틀어대니까, 어린 아이들 정서에 별로 좋지도 않을것 같은 노래를 계속 틀어댄다고 마누라가 핀잔을 준 적도 있다. 지금 대학생인, 우리 큰 아들과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란 노래를 노래방에서 같이 부를 정도로 우리 아이들에게도 이문세 노래는 친숙한 노래다. 우리 아이들 친구들이 "넌 어쩌면 그런 노래도 다 아니?"라는 소리를 듣는 단다. 이문세 이후로 김건모,신승훈,서태지,김장훈, 발리에서 생긴일에 조은의 '난 안되겠니.' 그리고 연애시대에 나왔던 스윗 소로우의 노래 정도가 요즘 내 정서에 맞는(?) .. 더보기 다알리아 꽃망울 마치 멋진 모자를 쓰고 외출 준비한 아가씨같은 모양이네요....어릴 적 다알리아에 대한 안타까운 기억이 나서 잔디밭 한 가운데 볕이 좋은 곳에 심었습니다. 더보기 감나무 타고 오르는 능소화 엉뚱한 곳,감나무를 타고 오르는 능소화 - 싹이 나라고 바라는 곳에서는 안 나고............-.- 이러다가 감나무 죽는 거 아닌가?? 더보기 이전 1 ··· 435 436 437 438 439 440 441 ··· 4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