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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탈리아 - 커튼이 드리워지고.... 마침내 25 일간의 이탈리아 북부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흐린 파도바의 하늘. 밖으로 나오니 거리는 한산하였다. 천천히 거리를 다니다 돌아왔다. 기차와 버스를 갈아타고 베네치아 마르코폴로 공항에 도착해서 검색대를 통과하는 중에 나를 쳐다보던 검색 요원이 나를 부른다. 그리곤 당.. 더보기
이탈리아 - 파도바 풍경2 숙소 창밖의 모습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는 거리 풍경 대학 건물 앞에서 건물 앞에는 이렇게 긴 회랑이 있어서 걷는 사람들에겐 좋았다. 휴일 아침의 고요함. 더보기
이탈리아 - 파도바 미술관 박물관 2 동양화 같은 느낌이 들었던..... 파도바 항공 사진 더보기
이탈리아 - 파도바 성 안토니오 성당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성당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이렇게 외부만 찍을 수 있었다. 성당 옆의 정원에는 커다란 나무 아래...아마도 씨앗이 떨어져 자란 것 같다. 그 작은 나무들이 자라 큰 나무를 둘러싸고 있는데....마치 자식들을 거느리고 있는 나무라고 불러도 좋을 듯 하였다... 더보기
이탈리아 - 파도바 풍경 1 한산한 거리에도 트램이 지나가고 있었다. 마치 배를 뒤집어 놓은 것 같은 형상의 레지오네 궁.....지금은 1층은 상가로 쓰이고 2층은 박물관 갑자기 비가 오자 어디선가 우산을 팔러 자전거를 탄 청년이 나타났다. 더보기
이탈리아 - 파도바에서 2 파도바 거리는 건물 옆의 인도가 긴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비가 오면 비를 피할 수 있고 해가 내리 쬐면 그늘도 만들어 주어 걷기 편할 것 같았다. 어제 느낌과는 달리 기분도 상쾌하고 날씨도 좋았다. 이런 날은 아무리 걸어도 지칠 것 같지가 않다. 새로운 도시에 오니 여행 시작하.. 더보기
이탈리아 - 파도바 산타 쥬스티나 수도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날씨를 검색하는 것..........오늘은 흐림이다. 날은 조금 흐렸고.....이른 시각이라 사람들도 적어 거리가 한산했다. 스페인의 레알마드리드에서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이탈리아에서는 당연히 광고 효과가 크겠지? 9만평에 달한다는 수도원 .. 더보기
이탈리아 - 파도바에서1 파도바에 도착해서 역에서 나오니 보이는 풍경은 내가 상상했던 것과는 달랐다. 고즈넉한 작은 시골 마을을 연상했는데 그저 그런 소도시의 모습이었다. 바로 직전의 도시 시에나가 중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더 그렇게 느껴졌다. 마치 다른 시대에 살다가 시대를 건너 뛰어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