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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라

(여행 32일째 풍경) 포루투칼 - 신트라에서 리스본으로 온 날 신트라를 떠나는 마지막 날 아침, 우린 산책을 나왔다. 하늘은 비교적 푸르렀다. 그런데 잠시 뒤 신트라궁 하늘 위로 무지개가 보였는데, 검은 구름도 함께 하였다. 그리곤 얼마 후 비를 내려보내기 시작했다. 우린 신트라를 일찍 떠나 리스본으로 가기로했다. 다시 돌아온 리스본 리스본 .. 더보기
포루투칼 - 신트라에서 리스본으로 오늘 하늘은 파랗다. 이동하는 날이니 새 옷으로 갈아 입고 아침 산책을 하며 커피를 마시자고 나갔다. 이른 시각이라 사람들도 거의 없어 호젓한 길이 되었다. 플라타너스는 우리나라에선 가로수로 흔히 볼 수 있고 이맘 때면 환경 미화원분들을 수고롭게 하는 나무인데 이곳에선 우리.. 더보기
포루투칼 - 신트라 몬세라트 정원 아직 문을 열지 않은 몬세라트 정원 몬세라트궁에 먼저 들어갔다. 지하로 내려가니 주방이 있었다. 11월 중순이라고 믿기지 않는 푸른 잔디와 날씨 나무 줄기에서 내려온 뿌리가 엄청나다. 엄청난 양과 크기의 다육이들 더보기
(여행 31일째 풍경) 포루투칼 - 신트라 7일차 신트라 관광....팜플렛에 있는 곳을 몬세라트를 끝으로 다 가보게 되었다. 몬세라트 정원 - 너무 일찍 와서 아직 문이 열리지 않았다. 몬세라테 정원 안 이정표 말을 탄 기마병이 스마트폰을 보여주며 길을 안내하고 있어 흥미로웠다. 16세기 타일이라고 써 붙여놓고 판매를 하고 있었다. .. 더보기
포루투칼 - 신트라 7일째 오늘은 몬세라트를 가자. 신트라에서 가 볼 곳은 다 보았는데 몬세라트 정원을 빠트릴 뻔했네. 새벽에 요란하게 비가 오더니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었다. 10~16도 분포다. 몬세라트 정원은 영국인이 구매해서 꾸민 것이다. 버스를 타러 시간 맞춰 나갔는데 내가 꾸물거려서 .. 더보기
포루투칼 - 신트라 궁 신트라궁전 천정에 백조가 그려진 방 신트라궁에서 내다 본 신트라 관광 중심지 타일 복원 작업중 천정에 까치가 그려진 방....왕이 밀회를 즐기다 들킨 방이라고.... 율리우스 시저의 방이라고 이름 붙여진 방 오른쪽 위 회색 지붕 건물이 조니뎁의 별장이라고 알려진 집 헤갈레이라 별장.. 더보기
(여행 30일째 풍경)포루투칼 - 신트라 6일째 신트라 역.....오른쪽에 보이는 연록색 건물이 우리가 일주일간 머물렀던 집. 신트라 시청 신트라 궁전에서 본....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중심가 깔때기를 뒤집어 놓은 것 같기도 한 신트라 궁전.....저 굴뚝처럼 보이는 것 아래가 주방이다. 신트라 산책길엔 이렇게 작품들이.... 우리가 좋.. 더보기
포루투칼 - 신트라 6일 째 새벽에 비가 엄청 쏟아졌다, 포루투칼 신트라 오늘 날씨 12~17 맑음.....하지만 믿기지 않음. 이태리 베네치아가 잠겼다는 보도가 나와 베네치아 여행하는 사람들이 남의 일같지 않게 걱정이 되었다. 오늘은 신트라 왕궁을 가기로 한 날이다. 페나성 입장료 14유로, 무어성 입장료 8유로,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