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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칼

포루투칼 - 신트라 무어성 신트라 무어성을 들어가기 위해 우리보다 먼저 기다리던 사람들.....쌀쌀한 날씨지만 날은 맑았다. 무어성 입구에 초소의 구실을 했던 것처럼 보였다. 당시 매장했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 우리나라에선 봄에 볼 수 있는 하얀 철쭉 입장료를 받는 무어성 입구 오늘은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어 전망이 아주 좋을 것이다. 아래쪽은 물을 보관하던 곳 무어인(Moor)이란 용어는 이슬람계인으로서 이베리아 반도와 북아프리카에 살았던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였으며, 그들은 아랍계와 베르베르족의 후손들인데 이들이 점령했을 당시 지어 무어인의 성, 무어성 등으로 불리운다. 하얀 원뿔 모양이 있는 건물이 신트라 궁이다. 왼쪽 회색 건물이 헤갈레이라 별장. 신트라 궁전 무어성에 본 페나성 높은 곳인데다가 몸이 흔들려 날아갈 .. 더보기
(여행 27일째 풍경) 포루투칼 - 신트라 3일차 오늘 신트라 날씨 신트라 역에서 안내를 받고 버스를 타고 무어성 입구까지 올라갔다. 모처럼 날씨는 청명했으나 바람이 엄청 불어 휘청거렸다. 무어성에서 내려와서 페나성 쪽으로 가는 지름길.... 페나성 입구 페나성 와인과 체리주 오늘 간 페나성과 무어성 팜플렛.....여행을 한 번 다녀오면 모아 놓은 팜플렛의 양도 엄청나다. 더보기
포루투칼 - 신트라 3일차 10-16 비예보는 없다. 새벽 기차가 출발하는 소리를 들으며 깼다. 일요일 이지만 비 예보가 없으니 가자. 기차역 안내 센터에서 버스표와 무어성과 페나성 신트라성 입장권을 샀다. 기차역 안내하시는 분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처음 무어성을 먼저보기로 했다. 버스가 구불 구불 경.. 더보기
(여행 26일째 풍경) 포루투칼 신트라 2일차 신트라궁 우리의 산책길 카페 프리퀴타 - 항상 사람들이 많았고 이렇게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한다. 한낮이면 관광객들이 많은 곳인데 이른 시각이라 이제 막 가게문을 열고 물건들을 진열하기 시작하고 있다. 저 산 위로 살짝 보이는 페나성 헤갈레이라 별장 더보기
포루투칼 - 신트라 2일째 6~14 분포 점점 하늘에 구름이 몰려들어 그득한 것이 일기예보를 보니 오후3시에 60% 비 예보가 있었다. 아무튼 오늘 하루만 비예보가 있으니 오늘 하루 쯤은 용서하리라. 벌써 12일 동안 비오는 포루투칼을 보내고 어제 하루 이동하는 날 반짝 개인 날을 보낸 것이다. 그러니 하늘도 내가 용서 못하겠다고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길을 산책하다가 piriquita 프리퀴타 카페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으니 은행 창구처럼 번호표를 뽑게 되어 있었다. ㅋ~카페에 번호표 라니....커피는 맛있었다. 골목의 작은 가게들은 주인들이 나와 분주히 물건들을 정렬하고 내놓으며 손님 맞이 준비에 바빴다. 젊은 여행자 한사람이 골목길을 들어와서는, 순식간에 방향을 달리하여 폰으로 3장의 사진을 찍고는 나와 눈이 마.. 더보기
(여행25일째 풍경) 포루투칼 코임부라에서 신트라로 호날두가 표지 모델로 등장하는 잡지 코임부라를 떠나는 날, 아주 날이 맑고 쾌청했다. 기차 시간도 남았고 해서 모처럼 날도 좋으니 동네 한바퀴를 돌기로..... 오래전 화재로 인한 수도원 건물을 그대로 두었는데, 로마에서 본 유적들 같아 보였다. 몬 데구 강 저 둥근 냄비 받침 두 개를 .. 더보기
포루투칼 - 코임부라에서 신트라 가기 오늘 기온은 8~14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 처음으로 아침 기온이 한 자리 숫자로 떨어졌다 캐리어를 정리하고 가볍게 산책을 하러 나왔다. 커피와 에그타르트를 먹자니까 커피만 마시겠다고 해서 커피2, 에그타릍트 1개를 시켰다. 어제 영화를 보느라 잠을 설쳐서 그런지 에그타르트가 땅기.. 더보기
(여행 24일째 풍경)포루투칼 - 코임부라에서 아베이루가기 몬 데구 강과 산타클라라 다리 오늘은 코임부라의 하늘이 모처럼 파랗다. 하지만 믿어서는 안된다. 기차를 타고 아베이루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하늘은 푸르렀다. 바닥의 타일 무늬도 다른 곳과 달랐다. 바닥 타일도 비구상 작품이다. 갑자기 비가 와서 들어간 카페에서 먹은 것..... 맛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