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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여행 24일째 풍경)포루투칼 - 코임부라에서 아베이루가기


몬 데구 강과 산타클라라 다리

오늘은 코임부라의 하늘이 모처럼 파랗다. 하지만 믿어서는 안된다.



기차를 타고 아베이루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하늘은 푸르렀다.




바닥의 타일 무늬도 다른 곳과 달랐다.



바닥 타일도 비구상 작품이다.





갑자기 비가 와서 들어간 카페에서 먹은 것.....

맛이 이상했던....안에 계란 노른자 같은데? 짝퉁 에그타르트 같은?









맛은 좋았지만 좀 양이 많았었던


밖으로 나가니 하늘에서 비가 뿌리기 시작.....










입구에 소금을 놓고 파는 가게들이 많았다. 오래전 운하 주변에 소금 창고가 많아서 지금도 소금이 유명하다.
















비가 내려 우린 예정보다 일찍 기차역으로 왔다.

코임부라로 돌아왔다.

늦은밤 무슨 행사를 하는지 왁자지껄 행진하는 소리가 들려 내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