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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칼

포루투칼 - 코임부라에서 아베이루 가기 코임부라 기온은 10~13 분포이고 서울은 6~14 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서울은 제법 추워졌다고 한다. 여기도 오늘 아침 맑았지만 여행 후 가장 낮은 11도를 가리키고 있다. 실로 오랫만에 밝고 맑은 하늘이다. 도시 전체가 상큼해진 느낌이 든다. 서유럽은 자연적으로 복 받은 지역이란 생각이.. 더보기
포루투칼 - 코임부라 박물관과 종탑 신부님 미사 준비실 인듯..... 종탑 올라가는 가파르고 좁은 나무 계단 종탑 위에서 본 코임부라 종탑 밖으로 나오는 계단 더보기
(여행23일째 풍경2)포루투칼 - 코임부라 3일 파두공연장 산타 크르주 성당 더보기
(여행 23일째 풍경) 포루투칼 - 코임부라 3일 동네 작은 골목 계단인데도 꽤 괜찮은 작품이 앉아 있었다. 파두 공연장 코임부라 대학교 입구에 있는 디니스 왕 코임부라 대학교 구내식당에서..... 구내식당에서 먹은 전갱이 튀김 코임부라 대학 교정 더보기
포루투칼 - 코임부라 3일차 오늘 포루투칼 코임부라 날씨 10~16 비 세상에~~~ 여행와서 열흘째 비가오는게 말이돼~!! 그러자 딸아이가 동생네 식구와 미국 여행 중 날씨 이야기가 들어간 2000년 11월 2일 미국에서 보낸 메일 읽어줄까? 나 안 버리고 가지고 있는데, 하면서 읽어준다. 본인도 기억 못할 그 메일을 딸에게 .. 더보기
(여행 22일째 풍경2) 코임부라 2일 코임부라 꼭데기에서 만나는 대부분 사람들은 대학생들이다. 건물도 대학 부속 건물들이고..... 맛집이라고 찾아간 ze Manel dos Ossos 실내에는 온통 손님들이 쪽지에 쓴 글들이..... 코임부라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몬데구 강 산책길로는 아주 좋은 길 오전에 올라갔다 내려온 코임부라 대학이 있는 꼭데기 망가정원 - 포루투칼 15대국왕 주앙 3세의 봉긋한 소매를 본떠 만든 작은 정원 '망가'라는 말은 소매를 뜻한다. 마누엘 1세의 아들로 태어난 주앙 3세는 포루투칼 황금기에 금수저에 해당하며 19세의 나이에 왕위에 올랐다. 재위 중 아시아, 아프리카로 영토를 확장 시켰으며 리스보아에 있는 대학을 코임부라로 옮겨오게 했다. 찾아간 시장은 이제 문을 닫을 시간 더보기
(여행22일째 풍경) 코임부라 2일차 동네 골목에 있는 조각상인데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고 세련된 모습이다. 술병과 술안주를 간판으로 몬데구 강 로마시대 수록 코임부라 대학을 세운 디니스 왕 등교하는 학생들을 보고 있는 디니스왕 - 디니스 왕은 26살에 17살의 신앙심이 깊은 이자벨과 결혼 하였다. 이자벨과 결혼하기 .. 더보기
포루투칼 - 코임부라 2일째 기온 11~16 비예보 있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 하늘은 조금 푸른빛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은 비탈길을 올라 코임부라 대학교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길은 울퉁불퉁한 돌바닥에 방금 내린 비로 인해 미끌거려 걷기가 불편했다. 그 가파르고 좁은 길에도 꽤 많은 차들이 다니고 있었다. 다행히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