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라 무어성을 들어가기 위해 우리보다 먼저 기다리던 사람들.....쌀쌀한 날씨지만 날은 맑았다.
무어성 입구에 초소의 구실을 했던 것처럼 보였다.
당시 매장했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
우리나라에선 봄에 볼 수 있는 하얀 철쭉
입장료를 받는 무어성 입구
오늘은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어 전망이 아주 좋을 것이다.
아래쪽은 물을 보관하던 곳
무어인(Moor)이란 용어는 이슬람계인으로서 이베리아 반도와 북아프리카에 살았던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였으며,
그들은 아랍계와 베르베르족의 후손들인데 이들이 점령했을 당시 지어 무어인의 성, 무어성 등으로 불리운다.
하얀 원뿔 모양이 있는 건물이 신트라 궁이다. 왼쪽 회색 건물이 헤갈레이라 별장.
신트라 궁전
무어성에 본 페나성
높은 곳인데다가 몸이 흔들려 날아갈 것 같이 바람이 불어 바들바들 떨면서 찍은 우리 그림자.
제일 높이 올라간 곳에서 찍었다.
물 저장소....산꼭데기이다보니 이런 물을 보관하는 곳이 반드시 있으야 했을 것이다.
물 저장고 천정.....밖에서 볼때는 우물처럼 보였던 곳
물 저장고 바깥 모습
입구에 작은 전시관이 있었다.
당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출토된 유물로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정착해서 생활했음을 알 수 있엇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루투칼 - 신트라 4일째 (카스카이스, 호갓곶 다녀오기) (0) | 2019.12.10 |
---|---|
포루투칼 - 신트라 페나성 (0) | 2019.12.10 |
(여행 27일째 풍경) 포루투칼 - 신트라 3일차 (0) | 2019.12.10 |
포루투칼 - 신트라 3일차 (0) | 2019.12.09 |
(여행 26일째 풍경) 포루투칼 신트라 2일차 (0) | 2019.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