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물관에서 시시하고 사소하다. 우리의 삶은....... 선생님 시시해요. 박물관. 롯데월드같은 놀이공원이 더 좋은데... 아이들을 데리고 박물관을 돈다. 선사시대 - 삼국시대 - 통일 신라시대..... 몇 천년을 몇 분 만에 지나갔다. 놀이 공원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 녀석들은 선생님~~시시해요. 그래~~인생.. 더보기 불편하지만, 꽤 괜찮은.....<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보고> 우린 모두 상처 자욱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간다. 7080 노래가 있다면 8090의 이야기가 있다. 그 중에서 바로 8090 조폭세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범죄와의 전쟁> 보는 관객인 나의 마음은 편치 않았으나 잘 만든 영화. 이 불편함은 불편한 진실과 같은 불편함과는 다르다. 이 불.. 더보기 화장,위장......그리고 얼마 전 꽤 오래 왕래하던 블로거 한 분이 그만....... 블로그하기를 그만두고 문을 닫아버렸다. 비록 온라인 상이었지만 꽤 오랫동안 정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랬을까? 간단한 글로 작별의 인사를 했지만 허전함은 가시지 않는다. 오래전에도 자주 왕래하던 한 블로거가 문을 .. 더보기 <숨막히는 뒤태>와 <하의실종> 인터넷을 보던 아들이 한마디 한다. "숨막히는 뒤태?.....정말 짜증나!!" 나도 그런 생각이었었는데...후훗~~슬몃 웃음이 난다. 포털에 뜨는 기사도 얼마나 내용이 가치있는지를 따지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조회했는지가 중요한 기준이 되어 버렸다. 나부터도 조회 건수가 많은 것에.. 더보기 클로져 <손바닥 정원의 부추꽃>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배우들도 좋고..... 애증을 제대로 표현한 영화. 그리고 이 영화가 19금인 이유는? 영화 줄거리도 그렇지만, 대사가 아주 적나라한 포르노급이어서...... 첫눈에 반하다? 어쩌면 그것은 그만큼 사랑에....정에.......굶주렸다는 의미일뿐. 길을 건너.. 더보기 왜 임재범에 열광하는가?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야생 한국산 호랑이가 태백산맥 어디메쯤에서 발견되었다면 아마 신문에 대서특필 난리가 났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희망사항일뿐, 야생의 호랑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이다. 그 동물의 왕 호랑이는 어디갔을까?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사라져 갔고 그나마 동물원 우리.. 더보기 이런 멋진 남자를 두고 왜 바람을 피웠을까? 배용준 VS 해리슨포드 두 사람의 공통점? 남부러울 것 전혀 없는 잘 생긴 호감형의 남자 배우. 대부분 사람들이 동감하리라. 그런데 내가 우연히 본 오래 전 만들어진 영화 두 편에선 이들에게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난다. 어찌 감독들은 이 배우를 이런 배역에 케스팅 했을꼬? 오래 전 영화.. 더보기 토너먼트 중세 시대 검투사들은 그들 자신이 인간이라고 생각했을까? 가축과 동일시 하지 않았을까? 그걸 즐기는 귀족들은 또 어떤 생각을 했을까? 사자밥이 되든가, 아니면 서로 싸워 도륙당해서 죽어나가는 것도 눈하나 깜짝않고 보는 걸 보면 그들은 싸움하는 노예들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음에 분명하다.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