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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터키 - 이스탄불 페라 뮤지엄 탁심광장에서 갈라타 탑쪽으로 가다가 만난 페라 뮤지엄 - 뮤지엄 패스로는 안되고 별도의 입장료(1인당 20리라)를 내야함. 하지만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 페라 뮤지엄 5층에서 내려다 본 이스탄불 풍경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를 연상케하던 곳 주술적 분위기가 느껴진 곳 2018년 12월부터 201..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6일째 풍경 터키 화폐 - 1리라 280원정도 차들이 꽉 들어찼던 곳인데 일요일이라 휑~하다. 그래도 트램은 만원으로 달린다. 묘지 윗부분에 화분 처럼 식물을 키우고 있다. 이스탄불 택시 아야 소피아 성당 예레바탄 트램이 지나가자 인도가 골목길 처럼 느껴진다. 귈하네 공원 - 귈은 장미 하네는 공원 ..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아야 이레네 성당 '성스러운 평화'라는 뜻의 아야이레네 박물관은 4세기경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 처음에는 성당으로 지어졌다. 오스만 제국 시대에도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당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단다. 이들의 다른 종교에 대한 관대함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이스탄불이 ..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시르케지역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의 무대가 되는 시르케지역 오리엔트 특급 열차의 종착역이다. 낡고 오래된 역사 안의 느낌이 좋았던 곳 한동안 앉아 있던 고양이 이제 할 일 다 했다는 듯 서서히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보수중인 시르케지 역사 외관모습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이슬람 박물관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풍경 다섯 비오는 날 불루 모스크 두 개의 둥근 지붕이 터키식 목욕탕이었다. 조명 받은 분수 뒤로 보이는 아야소피아 선조들을 모신 곳인 영묘가 종종 눈에 띄었다. 밤이 점점 깊어가는 거리에서 낯선 청년이 따라오며 어디서 왔느냐, 영어 할 줄 아느냐며 꼬치꼬치 캐묻는다. 느낌 별로 좋지 않아 ..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카리예 박물관 트램에서 내려 두리번거리며 버스를 찾았다. 카리예 뮤지엄 이정표 가림막으로 일부를 가리고 보수중이었다. 작은 타일과 떨어진 자리들이 인상적이 었던 곳... 쳐다보고 있으려니 목이 아프다. 망원경을 사서 다시 보았다는 사람의 심정이 이해가 되었다. 외관은 공사중이었다. 카리예 ..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풍경 넷 이스탄불에서 묵은 아파트 부엌. 뜨거운 후라이팬을 행주를 받치고 올려 놓았는데도 식탁 위에 둥근 자욱이 남았다. 다행히 주인은 상관말라고 해서 다행이었다. 배들이 드나드는 선착장 주변은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갈라타교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과 멀리 보스포로스 해협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