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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터키 - 이스탄불 풍경 다섯

 

비오는 날 불루 모스크

 

 

 

 

 

 

 

 

 

두 개의 둥근 지붕이 터키식 목욕탕이었다.

 

 

 

 

 

 

 

조명 받은 분수 뒤로 보이는 아야소피아

 

 

 

 

선조들을 모신 곳인 영묘가 종종 눈에 띄었다.

 

 

 

 

밤이 점점 깊어가는 거리에서 낯선 청년이 따라오며 어디서 왔느냐, 영어 할 줄 아느냐며 꼬치꼬치 캐묻는다. 느낌 별로 좋지 않아 무시하고 내 길을 갔다.

 

 

 

지도에서 다시 우리가 지난 길들을 살펴보고 일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