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불루 모스크
두 개의 둥근 지붕이 터키식 목욕탕이었다.
조명 받은 분수 뒤로 보이는 아야소피아
선조들을 모신 곳인 영묘가 종종 눈에 띄었다.
밤이 점점 깊어가는 거리에서 낯선 청년이 따라오며 어디서 왔느냐, 영어 할 줄 아느냐며 꼬치꼬치 캐묻는다. 느낌 별로 좋지 않아 무시하고 내 길을 갔다.
지도에서 다시 우리가 지난 길들을 살펴보고 일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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