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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터키 - 이스탄불 과학 기술박물관 과학 기술 박물관 입구 - 이스탄불에서 미술관, 박물관등을 들어갈 때는 비교적 검색이 엄격하지가 않았다. 별자리, 천체, 건축 기술을 알 수 있는 도구들..... 목선과 각종 무기들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7일차 풍경 몽실몽실 솜을 펼쳐놓은 것 같은 오늘 아침 하늘 귈하네 공원 이렇게 어슬렁 거리는 개떼들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하지만 크기에 비해 온순하다. 트램 승강장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적었던 트램 오늘 탁심 광장은 사람들이 제법 많아 광장의 구실을 하는 듯 하다. 한겨울 야..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갈라타 타워 구시가지 쪽에서 본 갈라타 타워와 갈라타 다리 67미터로 전망대 치고는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갈라타 탑 자체가 유적이고, 언덕 위에 있어 이스탄불의 신구지역을 고루 볼 수 있는 곳이다. 갈라타 탑 입장료 1인당 35리라 갈매기 한마리가 공중에서 미동도 하지 않은채 사진찍던 여자 옆..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예레바탄 지하저수조 007 스카이폴 영화 촬영지이기도 하단다. 예레바탄 지하저수조의 크기 : 길이는 143m, 폭은 65m, 높이는 9m 사람들은 신비한 것에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곤 하는데, 이 구멍에 엄지 손가락을 넣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구멍이다. 다른 기둥과는 달리 이 기..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에서 7일째 오늘도 하늘이 흐렸다. 하지만 구름이 두껍지가 않아서 중간 중간 구름 구멍도 뚫려있었다. 마치 하늘에 솜을 얇게 펼쳐놓은 듯한 모습이었다. 해가 언제 올라왔는지 모르게 올라와 있었다. 끼룩끼룩~~갈매기들이 오늘따라 요란스럽게 운다. 누룽지 백숙을 먹었다. 식탁 위에 어제 뜨거운..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3 실내에 들어가지 못한 유물들이 널려 있었다. 그래도 안에 있다가 바람도 쐴겸 나왔다가 밖에서 또 다시 안으로 ...... 그러면서 관람한 고고학 박물관 뜻을 알 수 없지만 이런 것들에 눈이 간다. 텍스트라서...... 독일 베를린의 페라가몬 박물관에서 본 것들이 이곳 터키에서도 볼 수 있었..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2 너무 유물이 많다보니 야외 카페에서 잠시 쉬고나서 봐야했다. 카페 밖으로도 유물들이 즐비하다. 메두사 - 지하저수조인 예레바탄에서 본 것과 흡사했다.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유물들이 방치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얼마나 유물이 많은지를 알 수 있었다. 방치된 것들이 보수가.. 더보기
터키 -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1 박물관을 가는 길에는 이렇게 방치된 유물들이 많았다. 워낙 많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보고 있자니 마음 한구석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배가 해협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바다에 설치되었던 쇠사슬... 그림에 쇠사슬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설명처럼 그려져 있었다. 단순하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