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쪽에서 본 갈라타 타워와 갈라타 다리
67미터로 전망대 치고는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갈라타 탑 자체가 유적이고, 언덕 위에 있어 이스탄불의 신구지역을 고루 볼 수 있는 곳이다.
갈라타 탑 입장료 1인당 35리라
갈매기 한마리가 공중에서 미동도 하지 않은채 사진찍던 여자 옆에 와있는 바람에 여자가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보스 포로스 해협 - 오르한 파묵의 글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곳
그리 높지않음에도 약간 바깥쪽으로 경사가 진듯해서 어찔 했다.
둥근 돔과 삐죽삐죽한 첨탑으로 이루어진 모스크 - 이스탄불의 상징이다.
갈라타 교 - 우리가 묵은 아파트는 저기 보이는 블루 모스크 옆 구시가지에 있다.
차를 마시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고
갈라타 탑 옆에는 이렇게 실크로드 우호협력비가 서 있다.
큰 개들이 무리지어 있는 걸 종종 볼 수 있지만 웬만해선 짖지도 않고 온순하다. 개들이 많음에도 생각보다 개똥은 많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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