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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영국 22일째 - 다운트 서점 런던의 DAUNT BOOKS 다운트 서점 서점 내부 - 자연 풍경을 보는 듯 ...눈이 시원 본드 스트리트 지하철역 바로 옆에 있는 음반 매장인 런던HMV 런던 거리 코너에는 이렇게 스트리트와 레인 이름이 각각 적혀 있다....종로 을지로 세종로 처럼 사치 갤러리 앞의 혓바닥 사치 갤러리 입장료는 23파.. 더보기
22일째 기록 2016년 여름 여행을 마무리하는 날 체크 아웃하고 짐을 맡기고 나왔다. 3시까지 시간 여유가 있었다. 딸 아이가 음반과 책을 사다 달라고 해서 서점에 갔다. 본드 스트리트 역에서 내려서 서점도 들르고 음반 판매점도 들렀다. 하지만 우리가 사려던 책과 음반은 없었다. 지하와 지상 2층으.. 더보기
21일째 기록 서머셋 하우스 옆을 지나면서 건물을 다시 본다. 높이가 높지 않아 멀리선 그리 눈에 뜨이지 않지만 크기는 크다. 돌로 만든 외관이 건축을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왜 멋진 건축물인지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은 뭐하지? 이제 서서히 잔뜩 조여졌던 여행의 태엽이 서서히 풀려나가고 있는 중.. 더보기
20일째 풍경 - 런던에서 세븐 시스터즈 가기 탑처럼 우뚝 솟은 가장 높은 저 건물 아래가 바로 런던 브릿지역이다. 높아서 어디서나 잘 보인다. 런던에서 세븐시스터즈 가는 방법 - 일단 런던 브릿지 역까지 간다. 걸어가거나 버스나 지하철이건 간에.... 런던 브릿지 역에서 브라이튼까지 가는 기차를 탄다.(소요시간 1 시간 정도..... .. 더보기
20일째 기록 오늘은 영국 남부 해안 절벽 세븐시스터즈를 가기로 했다. 기차가 런던 브릿지 역에서 20분 연착한데다가 공항을 거쳐가는 지라 승객이 많았다. 브라이튼에 내려서 기차역 앞에서 버스표를 구입했다. 기차역에서 버스를 타는 곳은 10 여 분을 걸어가야했다. 버스는 아주 느릿느릿 구불구.. 더보기
19일째 풍경 예술인의 거리 브릭레인의 벽화들....... 시켜서하는 일은 재미가 없다. 내가 좋아서 해야지...... 트루먼 부루어리.....맥주 양조장이었던 곳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예술인의 거리가 조성되었다. 브릭레인 마켓의 거리 음식 서머셋 하우스......건축가들에게는 유명한 건축물이란다. 죽기 전.. 더보기
19일째 기록 브릭레인을 가려고 홀본역에서 리버플 스트리트역까지 전철을 타고 갔다. 페티코트레인 마켓은 역사가 오랜 마켓인 것 같았지만 주로 옷을 팔고 있어서 구경할만한 것은 별로 없었다. 브릭레인은 예술가들의 거리이다. 화가·음악가·건축가·조각가·패션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 더보기
18일째 풍경 무슨 일이 생겼을지.....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줄무늬 앰블런스가 달려간다. 세상 모든 일이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겠지? 2번째로 찾아간 주말 포토벨로 마켓 야드로 인형을 파는 곳을 찾았지만 너무 비싸게 달란다. 45파운드.....그리고 인형이 그리 마음에 들지도 않는단다. 우리 눈에 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