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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18일째 풍경

 

무슨 일이 생겼을지.....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줄무늬 앰블런스가 달려간다. 세상 모든 일이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겠지?

2번째로 찾아간 주말 포토벨로 마켓

 

 

야드로 인형을 파는 곳을 찾았지만 너무 비싸게 달란다. 45파운드.....그리고 인형이 그리 마음에 들지도 않는단다.

 

우리 눈에 맞는 조합으로 아이들 이니셜을 골랐다.

여행을 떠날 무렵.....영국에서 한국의 개고기문화 비판하는 뉴스가 크게 등장 하기도 했었고, 우리나라 세종로 네거리에선 1인 시위까지도 있었다. 여기 이런 모습은?

 

 

서랍 손잡이를 골라서 샀다.

 

 

사람이 많으니 무장 경찰도 순찰 중인데.....두 경관의 뒷 모습이 코믹하게 느껴졌다.

 

포토벨로 마켓 150주년 기념.....

 

 

 

 

 

밀레니엄 브릿지를 건너 테이트 모던에 갔다. 저 굴뚝이 있는 건물이 화력발전소를 개조한 테이트 모던 현대미술관이다. 뒤로 돌아보면 아래 사진.

 

 

테이트 모던 전망대에서 본 런던......현대식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 있었다.

홍합을 넣어 끓인 런던 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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