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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테이트모던 -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만드는 장소 지하철 Blackfriars역이나 Southwalk역에서 도보 5분. 또는 45, 63, 100번 버스 이용.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밀레니엄 다리를 건너면 바로 있음. 템즈 강변에서 바라보면 우뚝 솟은 화력발전소의 굴뚝을 볼 수 있어 찾기 쉽다. 테이트모던 입장료 : 무료 Tate Modern 테이트모던 런던의 골치덩어리 건물.. 더보기
여행 9일째 풍경 - 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 V&A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규모가 엄청 났다.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도..... V&A 박물관 전시물 내 걸음으로 200걸음이나 되는 전시실.....종류별로 이런 식이었다. V&A박물관 한 가운데 쉼터 버킹검 궁 제임스 파크 공원 내셔널 갤러리 우리나라 조선 시대 신윤복처럼 생활 모습을 그린 그림에 눈이 갔다. 기숙사 바로 앞 공원........ 매일 아침 이 공원을 가로질러 외출을 했다. 공원 저건너 하얀 건물이 기숙사 건물 더보기
9일째 기록 새벽 2시....전화벨이 계속 울린다. 잠결에 깨어보니 끊어졌다. 친구 전화다. 내가 걸었더니 통화 중이다. 내가 런던에 있다는 걸 모르는 친구였다. 메세지를 보냈더니 잠시 후 답이 왔다. 친구 어머님 별세 소식이었다. 내가 연락해야 할 친구들에게 메세지를 보내고, 부조도 부탁하고 영.. 더보기
8일째 기록 아침 식사 후 숙소로 들어오는 현관문을 열려고 카드키를 대야하는데 교통 카드를 대고는 어라? 문이 안 열리네??ㅋ ㅋ 숙소를 나와서 오늘은 하이드 파크 공원과 켄싱턴 공원으로 갔다. 두 공원이 나란히 붙어 있고 그 넓이는 상상을 초월한다. 공원에 들어서면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는 .. 더보기
영국의 시골 마을 바이버리 마가렛 여행 사진 - 영국의 시골 마을 바이버리 붉은 사과나무가 인상적 벽을 타고 올라가는 나무 양을 키우는 마을 저렇게 키우고 가꾸려면 참 부지런해야 할 것 같다. 떨어진 사과가 많고....저렇게 담아놓고 그냥 가져가라고~~ 맛이 아주 좋았다고~~ 북적대는 서울에서 살다 이런 곳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