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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2월에... 어제도 보고... 그제도 보고... 오늘도 본 동료들 중... 전근가는 분들은 내일은 보지 못 할....것...이...다... 내일은 낯선 날이 될 것이다. 더보기
스키장 풍경 개미떼 같이 바글거리는 속에서도..... 내 식구들은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다. 더보기
우연히 만난... 케밥집에 들렀다 그런데 들어가서 얼마있지 않아서 집사람이 내 팔을 치면서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면서 "저기 록그룹 피아의 드러머 양혜승이 왔어" 하는게 아닌가! 딸아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록그룹<피아>멤버 2명이 케밥을 주문하고 있었다. 그것도 코 앞에서..... 딸아이가 오죽 좋.. 더보기
메타세콰이어.... 170? 키 크네... 그러다가 언제부턴가는... 키가 180은 되어야지.... 그랬다. 사람들은 점점 더 커지고 날씬해지고 또 그러기위해 길게 뽑고 늘리고 난리다. 어쩌면 200 이 될 날도 멀지 않으리 그럼 180 정도도 루저가 되는 세상. 200? 너도 메타세콰이어앞에 서봐 루저일테니 말이다. 그래서일까.. 더보기
2013년 마지막 날에.... 세월은 참... 힘이 세다. 한 사람의 낙오자없이....모두를.... 하루 하루 일년 일년...... 잊지 않고... 잃지도 않고... 착오없이 잘도 끌고 밀고 간다. 공장 콘베이어벨트에 놓인 제품처럼 누가 앞서지도 누가 뒤쳐지지도 않게 오와 열을 맞추어 질서 정연하게 우리 모두는 공손하게 군말없이 .. 더보기
조카 결혼식장에서..... #조카딸 아이 결혼식. 우리 아래 세대들이 하나 둘 결혼을 하고....아이를 낳고...... 우리보다 앞선 세대들은 하나 둘... 애경사에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편찮으시거나 돌아가시거나.....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그런 빈자리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 결혼식 도중에 혹시 매형과 누나.. 더보기
미리.....메리 크리스마스 더보기
<한남동 제주식당> <일산명지병원> <중계동 백사마을> <홍대앞> <인사동> <통영동피랑마을> <덕계역 굴다리> <우리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