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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이탈리아 - 피렌체 성 조반니 세례당 피렌체 두오모 바로 앞에 있는 성 조바니 세례당에 들어갔다. 통합권으로 들어갈 수 있다. 흑사병을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기베르티가 제작한 천국의 문.....우리가 갔을땐 문이 보수 중이어서 다른 문으로 들어갔다. 피렌체 두오모와 마주보고 있는 성조바니 세례당(오른쪽 작은 건물) 세.. 더보기
이탈리아 -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진작부터 기다리던 무료 입장할 수 있는 날이다. 우피치 미술관 입장료 20유로 예약비 포함하면 24유로. 하지만 오늘은 8월 첫째 일요일이라 미술관과 박물관이 무료인 날이다. 우피치 미술관을 문 열기 한 시간도 더 전에 가서 기다렸다. 기다릴 작정을 했기에, 난 책을 들고 가고 마가렛.. 더보기
이탈리아 - 그들은 뭐하며 살았을까? 피렌체 두오모 박물관 당시 생활상이나 직업군들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대장장이 술주정뱅이 우리나라와 똑같이 쟁기를 끄는 소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라고 적혀 있었던 기억이...... 닭가슴살을 산다. 뭐하려고? 삼계탕 끓이려고~~ 내가 삼뿌리까지 챙겨왔지~~ㅎㅎ 감자와 양파를 넣고 삼뿌리를 넣고 피.. 더보기
이탈리아 - 피렌체 두오모 박물관 /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두오모 통합권을 샀으니 이제 두오모를 오르기 위해 예약을 하러 갔다. 두오모 통합권은 72시간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인데 72 시간안에는 예약이 만료되어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아니 이런~~!!! 그럼 환불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번역기를 통해 이탈리아어로 물었다. 그는 옆의 직원.. 더보기
이탈리아 - 피렌체 두오모에 들어가서 위는 성당 전면....아래는 성당 후면 돔 천정의 그림 들어가서 우리도 촛불을 켰다. 그리고 지하로 내려가 보았다. 더보기
이탈리아 - 피렌체 : 조토의 종탑에 올라서... 새벽에 악몽을 꾸었다. 내가 출근하는데 아는 듯 모르는 듯 한 사람들인데 좀비였다. 좀비들이 우리 집으로 스르륵 들어오는 것이었다. 나는 소리를 질렀지만 입 밖으로 크게 나오지 않았다. 겨우 신음같은 소리를 내다가 내가 지르는 소리에 내가 깬 것이다. 다른 때 같았으면 내가 내는 .. 더보기
이탈리아 - 피렌체 풍경 Α 첫날이니 다니다가 우리 숙소 못 찾을지 모르니 사진 찍어두자.... 베키오 다리 베키오 다리 위에서 해질무렵을 보는 사람들 피렌체 아르노 강과 베키오 다리 위에서 빙글빙글 타고 내려오는 놀이시설이 있었던 한 건물 피렌체 두오모 더보기
이탈리아 - 밀라노에서 피렌체로 이제 다시 길 위에 서게 되었다. 기차에서 승무원은 우리의 승차권을 검사하였다. 어제 본 뉴스의 지도는 온통 붉은 빛으로 물 들어서 지구가 몹시 뜨거움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북 유럽조차 붉게 나타난 것을 보면 이번 더위가 이례적인 것만은 분명해 보였다. 그럼에도 차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