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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

(19일째 풍경)포루투칼 - 포루투6일째 아침에는 한산하지만 ......낮이면 발 디딜틈이 없이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올라갈 때까지 가보자고 올라온 길에서 내려다 본 도로우강 뒤돌아보니 인적이 드문 주차장.....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으려니 차에서 잠을 잔 듯한 사람들이 나와서 우린 서둘러 내려왔다. 동루이스 1세 .. 더보기
포루투칼 - 포루투 6일째 오늘도 또 비~~14~16도 분포 이번 여행 중엔 거의 꿈을 꾸지 않았는데 오늘은 꿈을 꾸다가 일어났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하려해도 내용이 생각 나지 않았다. 기분 좋은 꿈은 아니었는지 기분은 가라앉아 있었다. 그리고 밖에서는 유난히 갈매기들이 소리 높이 오래동안 울었다. 비가 오지 .. 더보기
(여행18일째 풍경2) 포루투칼 - 포루투5일 트렘 종점에서 내려 바닷가로 향했다. 유라시아 대륙의 끝에서 대서양을 바라보고 이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렐루서점 앞에서 시위중인 사람들..... 렐루 서점 앞에서 서점측에서 고용한 해리포터 닮은 남자와 사진을 찍는 사람들 더보기
(여행 18일째 풍경)포루투칼 - 포루투5일 오늘도 어김없이 예보대로 비가 온다. 포루투에 온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내리는 비 트렘 2일권 10유로. 구멍이 1,2에 뚫려 있어 2일치임을 나타내고 있다. 의자 등받이는 이렇게 앞 뒤로 제켜서 방향을 바꿀 수 있다. 트렘 안에서도 밖에서도 카메라를 들고 찍기 바쁘다. 비가 오는 중에도 .. 더보기
포루투칼 - 포루투 5일째 오늘도 비가 내린다. 1인당 10유로에 트램 2일권을 샀다. 트램을 탔는데 의자 등받이를 가는 방향에 따라 앞 뒤로 변경 시킬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우린 무릎과 무릎 사이가 닿게 마주 앉아서 이렇게 의자 사이를 좁게 해놓을까?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내 뒤의 할아버지가 내 .. 더보기
포루투칼 - 포루투 4일째 오늘 포루투 날씨16~20도 분포에 비 소식이다. 우리 아파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마제스틱 카페를 찾아갔다. 조금 이른 시각이라 모처럼 줄을 서 있는 사람이 없었다. 이 케페는 1923년 문을 열었으니 우리 아버지 태어나시던 해에 문을 열었다. 조앤롤링이 해리포터 원고를 집필한.. 더보기
(여행 16일째 풍경) 포루투칼 - 포루투 3 알마스 성당 재건축중인 볼량시장 포루투 시청 시청앞 리베르다데 광장 페드로 4세 동상과 시청 어제밤 사람이 분장하고 있는 줄 알았던 우체부상 - 신문도 함께 배달해서 신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상 벤투 역 파두 공연장 더보기
포루투칼 - 포루투 3일째 오늘 포루투 날씨17~19도 분포.... 60% 확률로 비예보.... 어제보다 더 굵은 빗줄기에 하늘도 컴컴한게 종일 비가 올 모양이다. 앞으로 우리 머릿 속의 포르투는 비와 함께 할 것 같다. 오늘은 9시 30분에 문을 여는 렐루서점에 갔다가 에스프레소와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