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춘천 가는 길 춘천 가는 길에 들른 스타벅스 리버사이드대성리DT점..... 오른편으론 드라이브 쓰루 ...하지만 우린 실내 구경차 들어간다. 내것은 '블랙 글래이드즈 라떼' 야외 옥상에 올라가보니 경춘선도 보이고 가지런히 심어놓은 김장 배추도 보인다. 멀리 강 건너 보이는 건 모두 교회 첨탑인가? 옹심이네 집을 찾아갔더니 살짝 아파서 당분간 쉰다는 동정어린 문구가 걸려 있어 건너편 다른 집으로 갔다. 점심을 먹고 목적지인 국립 춘천 박물관에 도착했다. 더보기 소래 습지 생태 공원 8000년 이상의 형성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소래 갯벌을 찾아갔다. 이곳은 소금을 얻을 수 있는 염전 등이 있었고, 갯벌 상부에는 염분에도 잘 자라는 염생식물과 게등이 살고 있었다. 갯벌은 철새들이 이동하는 도중, 먹이를 얻을 수 있는 장소로도 중요한 곳이다. 미세한 입자로 이루어져 있는 갯벌이 비스듬히 들어온 햇살에 번들거린다. 이런 이색적인 공간에 있는 순간이 참 좋다. 더보기 송도의 낮 아침을 먹고 나서 산책을 나왔더니 호수 위를 떠다니던 놀이배들은 아침을 맞아 가지런히 쉬고 있고 세 악동들은 오래도록 소변을 보고 있었다. 전시관인 트라이보울은 센트럴 파크의 상징 건물..... 잊어버리곤 다시 검색해서 찾고 또 잊어버리고...... 좀작살나무 열매만 겨우 생각이 났다. 세계인의 얼굴을 모아 놓은 기둥은 생김생김이 서로 달라 어느 나라일까? 하며 옆에 있는 안내판과 비교하며 보게 된다. 나올땐 선선했는데 호숫가를 돌다보니 땀이 나기 시작했다. 호텔로 돌아가는 횡단보도에서 올려다보니 가로등이 우리가 묵고 있는 객실을 가리키고 있네~~ㅎ 송도에 올 때마다 우린 여기로 이사오면 어떨까? 하며 이야기를 주고 받곤 한다. 하지만 서울을 떠나기는 싫다는 결론에 이르곤 한다. 더보기 송도의 밤 세번째 가게 된 송도.... 이번에도 전처럼 경복궁 삼계탕 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크 우드 프리미어 인천 38층에서 내려다 본 센트럴 파크. 35층이던가?까지는 포스코 빌딩이고 그 위부터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곡선이 아름다운 국립 세계 문자 박물관은 이미 문을 닫은 뒤이고 다음날은 문을 열지 않는 날이라 이번엔 아쉽게 패쓰.... 센트럴 파크가 잘 보이는 곳으로, 하지만 높은 곳은 싫다고 하니 높은 층이 싫으시다고요? 하듯 의아한 표정으로 처다보더라는..... 그래서 38층 더보기 정서진 정동진도 있으니 정남진도 있고, 정서진도 있더라. 헌데 먼 정동진과 정남진은 가 보았어도 가장 가까운 정서진은 안 가보았네~~ 그래서 가 보게 된 정서진...... 일단 저 위에 전망대 올라가보자~~ 요새는 어디나 K를 붙이네~~ 정서진 기념 조형물 뒤에는 세계 각국의 일몰 풍경이 전시되어 있었고 인천에서 부산까지 자전거 종주길 633km 정서진 - 광화문을 기점으로 정서쪽... 정동쪽.... 정남쪽에 위치한 지점들 더보기 (인천) 계양 꽃마루 집에서 인천 바닷가 방향으로 가는 중에 어디 들를 만한 데가 없나 찾아보다 가게 된 인천 계양 꽃마루. 코스모스가 가득 피면 사람들이 더 많으려나..... 지금은 몇 송이 뿐인 코스모스 꽃밭. 너무 식상한 모양들로 너무 많이 만들어 놓은 느낌이 들었다. 호박터널.... 주민들이 산책하고 쉴 수 있는 곳으로 꽤 넓다. 더보기 비 오는 홍천에서 비가 오락가락 하던 지난 여름 장마철 어느날 홍천에 강의가 있어 가야 하는데 1박을 해야하는 지라 엄마, 아빠 함께 갈 수 있으면 가자고 하여 아들을 따라 나섰던 홍천. 홍천 향교 잣두부로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점심을 먹었다. 두부에서 잣을 넣어 만들어서 그런지 잣 맛이 났다. 숙소에 도착해보니 아이들 어릴 적에 스키타러 왔던 대명콘도였다. 지금은 소노 호텔&리조트로 불리우고 있어서 다른 곳인 줄 알았다. 생각보다 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았는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워터 파크를 이용한 가족 단위의 휴가를 보내는 집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았다. 지하에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골드 자판기가 보였다. 자판기에서 금까지 판다는 사실이 새삼스럽다. 축하 해 줄 있을 때 꽃다발과 함께 골드 자판기에서 골드도 선물하라.. 더보기 경기도 연천 재인폭포 오래간만에 찾아간 연천의 재인 폭포..... 주차장도 단장 중이고 푸드트럭도 있었다. 공사중인 모습을 보니 얼마있지 않아 입장료를 받으려고 준비하는 것처럼 여겨졌다. 출렁다리도 생겼고, 날이 가물어 폭포의 물도 인공으로 끌어왔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