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획도시 더보기 마광수 소독약을 친 개천에서는 물고기가 살 수 없다. 나는 광마일기나 즐거운 사라등의 소설을 통해, 말하자면 적당히 물을 흐려놓으려고 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가볍고 솔직한 작품을 다시 써낼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 강요된 피해의식과 검열 때문에 나도 남들처럼 철학적 관념과 정치적 시각으로 포.. 더보기 CSI CSI수사대를 보느라고 밤을 샌 딸아이는 새벽 6시에 눈을 붙이더니 10시쯤 일어나 또다시 CSI를 하는 TV로 눈을 돌린다. 25시간인가 연속으로 방영한다고 하더니........... 딸 아이보다 조금 일찍 잔 마누라와 딸아이는 아침을 TV앞에서 먹는다. 점심때까지 꼼짝 않고 보더니 이윽고 점심때가 되었다. “우리.. 더보기 올림픽 더보기 이미지4 더보기 프리즌 브레이크 오리 마누라와 딸이 좋아하는 프리즌브레이크에 나오는 종이로 접은 오리 더보기 해질무렵 장미 해질무렵 붉은 노을과 어울린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장미 더보기 비빔국수 금초후 돌아오는 길에 들른 궁평망향 비빔국수 집 가격은 4000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주차도 만만치 않고 들어가니 번호표 받고 기다려야 하고.... 찬 냉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시원한 이국수는 맛이 좋았고 약간 시큼한 묵은지 냄새가 남 흠은 조금 맵다는 것..... 더보기 이전 1 ··· 442 443 444 445 446 447 448 ··· 4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