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빠삐용과 포메라이언의 잡종 누나에 집 강아지 똘똘이(포메라이언과 빠삐용의 잡종) 더보기
백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백 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더보기
뿌리 까닭모를 두통이 며칠째 계속 되던 날. 산에 오르던 중 무심코 내려다본 발 아래... 흙위로 훤히 드러난 나무들의 뿌리들... 살기위해 악착같이 뿌리를 내리면서 마치 내 두통을 조롱이라도 하는 듯... 니들이 삶의 고통을 알아? 꼭 그러는것 같은 느낌... 더보기
채송화 매달아 놓은 화분에 핀 채송화 - 다른 것들은 매달아 놓은 화분이라 그런지 오래 가지 않는데 채송화는 아주 싱싱 더보기
비맞은 설화 다른 곳 보다 조금 일찍 핀 설화 - 눈이 아닌 비를 맞은 모습 더보기
영화 속 집단 패싸움 장면 김상진 감독의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이 개봉 되었을때만해도 영화가 참신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신라의 달밤을 보고는 내용이야 다른 내용이지만 주유소 습격 사건에서와 같은 패싸움이 비슷한 형태로 등장해서 씁쓸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 느낌은 저 감독이 비슷한거 또 울궈먹는구나 하는 .. 더보기
산새알 재작년에 안성 큰누나 집에 갔다가 맥주 박스 안에 새가 알을 낳아서 찍은 사진 더보기
기계의 아름다움 과학자나 엔지니어에게 예술 교육이 필요한 것은 권투선수에게 조깅이 필요한 것과 같다. 지금이라도 당장 젊은 과학도들을 상대로 벨라스케스나 드가, 마티스 같은 화가들에 대해 가르쳐야 하며 드로잉이나 디자인 예술사에 대한 공부도 시켜야한다. 진리나 미학에 대해서는 전혀 가르치지않고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