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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금초후 돌아오는 길에 들른 궁평망향 비빔국수 집 가격은 4000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주차도 만만치 않고 들어가니 번호표 받고 기다려야 하고.... 찬 냉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시원한 이국수는 맛이 좋았고 약간 시큼한 묵은지 냄새가 남 흠은 조금 맵다는 것..... 더보기
전방에서 휴전선이 가까운 곳에 간 음식점에서 본 간첩식별 안내문 더보기
질경이의 끈질긴 생명력 군용트럭바퀴가 선명한데 그래도 끈질기게 사는 질경이 더보기
살면서 정말 중요한 것 *.어느 호스피스의 말에 의하면 죽어가는 사람들이 하는 세 마디는 “그때 좀 참을걸 그때 좀 베풀걸 그때 좀 재미있게 살걸” 더보기
장미의 끝 장미의 마지막.............. 이렇게 탁자위에 놓아두며 한동안 또 다른 느낌으로 감상....... 더보기
초롱꽃 부처님 오신날 연등 달아놓은것과 흡사한 모양 정말 초롱같습니다. 아마 초롱을 만들때 이꽃을 생각하고 만든게 아닐까? 더보기
역사와 문화 *.역사는 앞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 문화 역시 새 천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에 이의를 달 생각은 없다. 하지만 앞만 바라보는 사람의 머리에는 지식이 있는 반면, 앞과 뒤를 아울러 돌아보는 사람의 마음에는 지혜가 함께 자리하게 마련이다. 하물며 지금은 역사 속에서 명분과 지혜를 찾는 일이 .. 더보기
활련화 토끼를 키우던 곳이라서 그런지 토끼똥이 거름이 되었나... 활련화가 아주 잘자라고 꽃의 색도 아주 화려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