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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성당 더보기
낭만적 사랑과 사회 그러고 보면 인생이란 참 오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쩔 수 없을 것 같은 순간이 닥쳐와도 돌아가거나 피해 가는 길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었다. 마지막까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이성을 발휘한다면, 어쩌면 숲속에 숨겨진 지름길을 발견하게 될지도 몰랐다. 고진감래! 참고 기다리며 지키면,결국은.. 더보기
소로우의 이야기 *.소로우는 내가 숲으로 떠난 이유에서 광란의 시간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생생하게 표현한 적이 있다. 그는 현대인의 사람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무도병 환자 들처럼 살아간다. 머리를 가만히 놔두지 못하는 것이다.” 광란의 현대를 사는 다양하고 복잡한 이유가 있겠.. 더보기
백일홍 더보기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 베고니아를 보면 조용필의 서울서울서울이 생각납니다. 가사중에 '베고니아 화분이 놓인 우체국 계단'이란 가사가 있지요. 더보기
고구마 호박이 화단 밖으로 기어나오더니 이젠 고구마가 화단 전체도 모자라 밖으로 슬금슬금 기어나오기 시작 하네요 더보기
못난이 부자 못난이 부자 - 대만여행에서 구입 더보기
백합(카사블랑카) 밤에도 주변을 환하게 밝혀주는 색이 너무도 희디 흰 백합(카사블랑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