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뿌리 해질랑 2007. 7. 20. 22:06 까닭모를 두통이 며칠째 계속 되던 날. 산에 오르던 중 무심코 내려다본 발 아래... 흙위로 훤히 드러난 나무들의 뿌리들... 살기위해 악착같이 뿌리를 내리면서 마치 내 두통을 조롱이라도 하는 듯... 니들이 삶의 고통을 알아? 꼭 그러는것 같은 느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손바닥정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스트엔 크라임 (0) 2007.07.27 못난이 부자 (0) 2007.07.23 전시회에서 (0) 2007.07.15 부엌창가 (0) 2007.07.14 토끼 (0) 2007.07.01 '일상에서' Related Articles 고스트엔 크라임 못난이 부자 전시회에서 부엌창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