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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 조각배인 나를 함선인줄 알았다는 이재오에 대해 낙선한 이재오씨는 자기 자신을 조각배에 비유하면서 민심의 바다가 조각배인 자신을 함선일줄 알고 침몰시켜다고 하니까. 우리 어부인 왈 "그러게 왜 조각배가 함선처럼 행세해. 그러니까 민심이 침몰시킨거지.." 하지 뭡니까? 평범한 아낙네들도 이제는 알 거 다 아는 그런 시대입니다. 정말 말로만 .. 더보기
운간초 바람이 불면 가늘고 긴 꽃대가 하늘거리는게 앙증맞은 운간초. 올해에는 꼭 살려서 내년에도 볼 수 있게 키워야지...내가 좋아하는 꽃중 하나인데 매번 겨울나기를 실패했습니다. 꽃이 지자마자 꽃대를 완전히 잘라주라고 하더군요. 더보기
처음 핀 튤립 무슨 색인가 했더니 노란 튤립이네요. 더보기
박태기나무 박태기나무의 꽃봉오리가 다닥다닥 붙어 봉오리가 터지기 직전 며칠 지나니 이렇게 만개했습니다. 이층엣서 내려다본 박태기 나무 꽃 더보기
도라지 싹이 난 도라지를 컵에 물을 넣어 담아놓으니 싹이 쏘옥 올라오네요.^^ 더보기
조팝나무 눈부신 흰색이 밤에도 주변을 환하게 합니다. 더보기
화단 정리 이상하게 잔디가 잘 살지 않는 곳이 있어서 벽돌을 둘러놓고 원형의 작은 화단을 만들었는데 식물들이 잘 자랄지 모르겠네요.. 더보기
양재동꽃시장에 다녀오다 꽃잔디가 이렇게 모여있으니 너무 아름답습니다. 밀레니엄벨이라고 하는 꽃인데 비슷한 다른 꽃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비쌉니다. 마가렛은 동네 화원에서 한판에 8000원하는데 양재동 꽃시장에서는 5000원입니다. 기름값 감수하고 다녀올만 했습니다. 마침 적당한 시기에 선거일 휴일이라 양재동 꽃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