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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민심이 조각배인 나를 함선인줄 알았다는 이재오에 대해

  낙선한 이재오씨는

자기 자신을 조각배에 비유하면서 민심의 바다가 조각배인 자신을 함선일줄 알고 침몰시켜다고 하니까.

우리 어부인 왈 "그러게 왜 조각배가 함선처럼 행세해. 그러니까 민심이 침몰시킨거지.." 하지 뭡니까?

평범한 아낙네들도 이제는

알 거 다 아는 그런 시대입니다.

정말 말로만 그럴게 아니라  이번에 당선된 국회의원님들은 '민심을 천심처럼'여기는 정치인이

되었으면 싶네요.

 

개인적으로 낙선하여 안타까운 이들은

김근태,유인태,노회찬 입니다.

 

어쨌거나 우향우의 힘은

대선에 이어 총선까지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민심은 언제 돌변할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