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임부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25일째 풍경) 포루투칼 코임부라에서 신트라로 호날두가 표지 모델로 등장하는 잡지 코임부라를 떠나는 날, 아주 날이 맑고 쾌청했다. 기차 시간도 남았고 해서 모처럼 날도 좋으니 동네 한바퀴를 돌기로..... 오래전 화재로 인한 수도원 건물을 그대로 두었는데, 로마에서 본 유적들 같아 보였다. 몬 데구 강 저 둥근 냄비 받침 두 개를 .. 더보기 포루투칼 - 코임부라에서 신트라 가기 오늘 기온은 8~14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 처음으로 아침 기온이 한 자리 숫자로 떨어졌다 캐리어를 정리하고 가볍게 산책을 하러 나왔다. 커피와 에그타르트를 먹자니까 커피만 마시겠다고 해서 커피2, 에그타릍트 1개를 시켰다. 어제 영화를 보느라 잠을 설쳐서 그런지 에그타르트가 땅기.. 더보기 (여행 24일째 풍경)포루투칼 - 코임부라에서 아베이루가기 몬 데구 강과 산타클라라 다리 오늘은 코임부라의 하늘이 모처럼 파랗다. 하지만 믿어서는 안된다. 기차를 타고 아베이루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하늘은 푸르렀다. 바닥의 타일 무늬도 다른 곳과 달랐다. 바닥 타일도 비구상 작품이다. 갑자기 비가 와서 들어간 카페에서 먹은 것..... 맛이 .. 더보기 포루투칼 - 코임부라에서 아베이루 가기 코임부라 기온은 10~13 분포이고 서울은 6~14 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서울은 제법 추워졌다고 한다. 여기도 오늘 아침 맑았지만 여행 후 가장 낮은 11도를 가리키고 있다. 실로 오랫만에 밝고 맑은 하늘이다. 도시 전체가 상큼해진 느낌이 든다. 서유럽은 자연적으로 복 받은 지역이란 생각이.. 더보기 포루투칼 - 코임부라 박물관과 종탑 신부님 미사 준비실 인듯..... 종탑 올라가는 가파르고 좁은 나무 계단 종탑 위에서 본 코임부라 종탑 밖으로 나오는 계단 더보기 (여행23일째 풍경2)포루투칼 - 코임부라 3일 파두공연장 산타 크르주 성당 더보기 (여행 23일째 풍경) 포루투칼 - 코임부라 3일 동네 작은 골목 계단인데도 꽤 괜찮은 작품이 앉아 있었다. 파두 공연장 코임부라 대학교 입구에 있는 디니스 왕 코임부라 대학교 구내식당에서..... 구내식당에서 먹은 전갱이 튀김 코임부라 대학 교정 더보기 포루투칼 - 코임부라 3일차 오늘 포루투칼 코임부라 날씨 10~16 비 세상에~~~ 여행와서 열흘째 비가오는게 말이돼~!! 그러자 딸아이가 동생네 식구와 미국 여행 중 날씨 이야기가 들어간 2000년 11월 2일 미국에서 보낸 메일 읽어줄까? 나 안 버리고 가지고 있는데, 하면서 읽어준다. 본인도 기억 못할 그 메일을 딸에게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