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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펜타그램 고양이 우리 내외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우리 아이들은 다 고양이를 좋아한다. 아마 돌볼 여유나 시간이 있다면 당연히 키우려 할 것이다. 일본에 갔을적엔 고양이 섬으로 유명한 일본의 섬에까지 다녀오기도 했었다. 그러니 자기 사무실인 펜타그램에 어슬렁 거리던 길고양이 녀석이 귀엽게 .. 더보기
4월초의 화단 온갖 싹들이 돋아나고...... 실내에선 바깥 바람을 쐬고 싶은 화분들이 조바심치고 있고 영산홍을 새로 심기위해..... 열심히 일한 삽의 손잡이가 그만.... 고양이 한 마리도 봄 햇살을 쬐면서 내 작업을 물끄러미 구경하고 있다. 봄은 고양이로소이다. 더보기
수납상자 집사람 한지공예...수납함. 더보기
이태리 - 길고양이들 이태리 여행중 만난 길 고양이들......비교적 살이 포동포동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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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화단에서.... 비료 5부대를 사서 과실나무에도 주고 가지 치기도 하고 가지치기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아니라는데 13만원 달라고 한다고 해서....그래? 내가 해보지 뭐~~하면서 하루종일 톱질을 했다. 오가피나무 열매도 어디 쓴다고 그러던데...하면서 따 가지고 들어오고.... 벌어져있던 솔방울이 .. 더보기
손바닥 정원의 반가운 불청객 아니? 청개구리가?? 자고 있던 모양입니다. 이상한 괴물이 날 쳐다보네 "쟤 뭐야?" 하는 듯....^^ 폴짝~~다른 가지로 옮겨 갑니다. 내가 계속 따라가자 죽기 살기로 도망을 갑니다. '난 널 해치지 않아~~' 그래도 도망을..... '이러지 마세요~~저 잠깐만 놀러 온거지....이 화단을 망치지 않을테니.. 더보기
길고양이 지인의 결혼식이 있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의 차를 타고 귀가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선생님이 집으로 가지를 않고 어디 들를 때가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어디 좋은데 가시느냐고 하니까.... 고양이 먹이를 주고 가야한다나. 그래서 고양이 카페에 가시냐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