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스 베이에서 내려서 우린 갭 파크쪽으로.....
이곳에서 영화 빠삐용을 촬영했던 곳이기도 하다. 영화 이야기는 다음에 해야겠다. 길어서.....
빠삐용 영화 촬영징이었던 이곳은 자살 바위로도 유명해서 사진에서 보듯 높게 펜스가 쳐 있었다.
- 저기 올라갈거야?
- 올라가야지
- 난 안 갈거야. 혼자 다녀와~
배낭을 맡기고 올라갔다. 헥헥~~
올라가다 조망이 좋은 곳에서 철망 사이로 카메라를 손과 함께 겨우 넣고는 올라갔던 반대편 절벽과 바다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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