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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호주 3일 차 풍경

 

 

장을 보다가  가격을 들여다보니 다른 물가는 서울보다 비싼데 쇠고기는 서울의 1/2 정도의 가격이다.

고기를 잘 먹지 않는 내가 긴 여행을 다니려면 억지로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아 몇 번 먹었는데 누린내가 없고 먹을만 했다.

나이들어서 단백질 빠지면 안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던 터라 부지런히 먹으려 하고 있다. 

관심있는 먹거리 중에서 육류외에 서울보다 싼 것은 우유와 블루베리, 당근이 있었다.

잘 먹어서 5kg정도를 살찌워 가야겠다고 농반으로 이야기 하니 며칠가는지 보자며 피식~ 비웃었다.

다른 사람이 듣는다면 염장 지를 이야기가 될런지도 모르겠다.

 

 

봄날 천사들의 트럼펫

 

 

QVB 빌딩의 외부와 아래 내부 모습

 

 

시드니 시청
QVB빌딩 앞의 빅토리아 여왕 동상

 

 

 

달링하버에서..... 큰 배가 다리에 다가가자 다리의 일부분이 딱~!! 끊어져서 빙글 돌아가며 배가 지나갈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와우~~!!
배가 완전히 빠져 나오자 다시 다리가 원상 복귀하고 사람들이 지나갔다. 저 다리에 가보고 싶었다.

 

 

다리에 가 보니 끊어졌던 곳을 볼 수 있었다. 오호~~!!

 

 

 

 

 

 

밤에...... 문 닫기 직전에 다시 가 본 QVB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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