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보다가 가격을 들여다보니 다른 물가는 서울보다 비싼데 쇠고기는 서울의 1/2 정도의 가격이다.
고기를 잘 먹지 않는 내가 긴 여행을 다니려면 억지로라도 먹어야 할 것 같아 몇 번 먹었는데 누린내가 없고 먹을만 했다.
나이들어서 단백질 빠지면 안된다는 이야기도 들었던 터라 부지런히 먹으려 하고 있다.
관심있는 먹거리 중에서 육류외에 서울보다 싼 것은 우유와 블루베리, 당근이 있었다.
잘 먹어서 5kg정도를 살찌워 가야겠다고 농반으로 이야기 하니 며칠가는지 보자며 피식~ 비웃었다.
다른 사람이 듣는다면 염장 지를 이야기가 될런지도 모르겠다.
봄날 천사들의 트럼펫
다리에 가 보니 끊어졌던 곳을 볼 수 있었다.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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