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 자라는 자카란다는 아열대, 난대 지방에서 자란다.
같은 사계절이 있는 호주지만 우리나라보다는 따뜻하다는 증거다.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데
지구 온난화로 바다의 어종이 바뀌듯 서울에서도 자카란다를 볼 수 있을지 모르나 그건 좋은 현상은 아니겠지 싶다.
서울의 어느 봄날 벚꽃이 떨어지듯 자카란다의 꽃이 떨어져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다.
시드니의 부두인 '서큘러 키'에는 관광객들이 많고 대형 크루즈가 항상 정박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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