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 기타노이진칸

오래된 서양 건물이 모여 있는 마을 기타노이진칸에 가는 길 버스에서 내려서 가파른 길을 올라가야 했다.

전망대 이정표를 따라 올라갔더니 그리 높지 않았고 동네 사람 산책길의 쉼터같은 모습이었다.

 

 

 

 

 

이태리안 하우스

메이지 유신때 고베항을 통해 많은 서구 문물이 들어왔는데 당시에 외교공관이 많이 있던 곳이 기타노이진칸이다.

당시 서양 건물을 복원하고 영업을 하고 있었다. 드라마를 통해 이곳이 핫한 곳이 되면서 더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곳을 오르는 길을 따라서도 상업지구가 번성하는 계기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오스트리안 하우스라고 씌여진 건물도....

덴마크 하우스

 

근처에는 신사도......

 

 

 

 

 

 

 

 

 

 

 

 

 

 

내려오는 길......등록유형문화재인 오래된 집을 개조한 스타벅스의 내부가 궁금하여 들어가 보았다.

 

 

 

 

내려오는 길 양편으로 구경하며 걷기 좋은 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