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턴 힐 올라가는 길
멀리 아서시트가 보이는데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서시트 쪽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그리 힘들게 올라가지 않는, 이곳 칼튼 힐 쪽에서 아서시트와 에든버러성과 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것도 여행자로선 좋은 선택이라 여겨졌다.
멀리 에든버러 성도 보이고
검을 뽑는자가 왕이 된다.
아서왕이 엑스컬리버를 뽑은 장소로 전해진 곳 아서 시트
두 사람은 갈 생각이 없고 나도 그닥 등산 할 생각이 없어 그냥 먼 곳에서 바라 본 아서 시트
그걸 돋보이게 하는 노란꽃은 꼭 향나무 같이 생긴 나무에 저렇게 노랗게 피어 신기했다.
허물어진 신전인 줄 알았는데 그냥 짓다 만 것이라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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