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오무리고 있던 튤립은 해가 나면 활짝 해를 반긴다.
이것저것 화원에서 꽃모종을 사다 심었다. 해마다 조금씩 가격이 오른다.
주인공은 항상 바뀌지만 지금 나에겐 풍로초가 제일 귀하다.
조금씩 3월의 황량함을 벗어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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