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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삶을 대하는 자세

<정.비.공>

 

정 - 정답은 없다.

비 - 비밀은 없다.

공 - 공짜는 없다.

 

 

*정답은 없다 : 이렇게 살아야 하는 거라고, 이게 정답이라고!!!.... 아니란다...정답이 있는게 아니고 정답을 만들어가는 것.

 

*비밀은 없다 : 언제 어디를 갔는지....하는 것들을 나자신도 기억 못하는데 구글이 나보다 나를 잘 아는 그런 세상.....

 최근 터지고 있는 학폭 사건들을 보면 아주 오래전 일들인데, 잊혀지지 않고 살아나는 걸 보면 더더욱...

 

*공짜는 없다 : 오래전 어느 왕이 지혜로운 말씀이 들어 있는 책을 원했는데 너무 여러 권이라고 해서 한 권으로 줄였더니, 더 짧게 줄일 수는 없느냐고 했다나.....마침내 줄이고 줄인 한 마디가 바로 '공짜는 없다.' 라는 이야기.

 

 

전시회 <흔들리는 사람들>중......흔들리지 않는 꽃도 없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도 없다. 휘청거리는 삶..........

 

그래서 삶은 정비공이라고 어느 누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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