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기림은 여행을 일컬어 '그것밖에 남는 것이 없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했다.
돌아와 일상을 마주하게 되면 그날이 그날 같던, 그 일상이 소중하게 여겨진다.
2박3일 영월에서 보내고 원주를 거쳐서 돌아와 이제 또 다시 일상을 마주했다.
그리고 또 다시 ......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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