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터키 - 이스탄불 12일째 풍경

 

 

짐을 싸놓고 밖으로 나왔다.

 

 

매일 같이 오르내리던 우리 둘이 타면 딱 맞는 크기의 작은 엘리베이터

 

 

세마리의 뱀이 똬리를 튼 형상의 받침인데 관리가 허술해 보인다.

 

 

 

 

밀레니엄 스톤..... 이곳부터 각국의 주요 도시까지의 거리가 바닥에 표시되어 있었다.

 

 

 

 

 

여기서 홍콩이 8012 km이니 그보다 더 먼 길을 이제 되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여러번 이 밀레니엄 스톤 앞을 지나갔음에도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발견했다.

 

 

 

 

 

 

 

 


트램과 전철을 번갈아 타고 아타 튀르크 공항에 도착하였다.

 


이스탄불 공항 라운지.....지금까지 본 라운지 중 가장 넓었고 별도로 가방을 넣어두는 곳도 있었다. 편히 돌아다니며 먹고 쉬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