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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일지

2018년 4월 초순

 

 

화단에서 피어나는 것들.....해마다 봄이면.....보게되는 솟아나고 피어나는 것들......10년이 지났으니 질릴 만도 한데 ....  봄이면 새록새록 자라는 것들에 눈이 간다.

 

 

 

 

 

디딤돌도 손을 보고....

낙엽 속에서 볕도 보지 못하고 발에도 밟힌 것들이 낙엽을 거두자 드러났다.

 

 

행여 내 발에 밟힐까....돌을 둘러 두었다.

 

그대로 두면 어디까지 전진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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