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지나자 열병하듯 비비추가 올라왔다.
튤립도 봉우리 하나씩 안고 있고
가장 먼저 수선화가
머우가 확실한 모습으로 잎을 보여주었다.
둥굴레
빈 화분 한켠엔 제비꽃이
새장 안에 갇혀 있던 선인장은 그만 겨울을 밖에서 보내다 그만 죽고 말았다. 내가 깜빡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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