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을 보려고 일찍 일어났는데.......하늘은 흐렸고 어디쯤에서 해가 떠오를지 가늠하기 힘들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았다.
영상 9도의 날씨
유럽의 발코니 - 이른 시각이라 사람이 하나도 없다.
아하~~여기 한사람 있었군......이 사람이 유럽의 발코니인지, 지중해의 발코니인지...그렇게 이야기 했다는 사람인 걸로 기억이 된다.
잠시 뒤 사람들이 몰려오고 제각각 지중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유럽의 발코니라는 이름값이다.
지중해의 바람을 맞으면서도 꾸벅꾸벅 조는 고양이
쓸고 닦고 상가의 아침 풍경......모두 나와 아침 청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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