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뉘른베르크 성을 찾아갔다.
아주 비만의 엽기적인 토끼 한마리가 성을 지키듯 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 그 앞엔 상대적으로 아주 작은 토끼 한마리.
성벽에 붙여 지은 작은 카페들....
어떤 기호일까 ? 성문 위의 글씨인지 기호인지....?
바위를 그래로 살려 쌓은 모습이다.
성 위에서 본 뉘른베르크 시가지 모습.
올라오는 길에 보았던 홀로 떨어져 성 가까이 주차되어 있는 차가 바위의 색과 잘 어울린다. 아마도 이 성의 성주가 있다면 그의 차(?)일 것 같다는 상상을 해본다.
이른 아침이라 거리는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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