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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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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가구에서 빼낸 예쁜 나무 손잡이

 

 

버리려던 책꽂이에 문을 달았다........그 문에 헌가구에 있던 손잡이를 달아 놓곤 흐믓해 한다.

 

 

 

 

 

이제 집안이 공방이요 목공실이 되었다. 우리 딸하고 셋이서 어디다 공방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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