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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새로운 유혹들....

 

 

 아이패드를 구입한 아들 신이 난다. 게임하느라구......

 

 바닥에 놓고 하려니 불편했던지 낑낑대며 받침대 만들고 미끄럼 방지도 붙여 놓고......

 

아이스 패드 케이스 값이 7만원이나 한다고 엄마 더러 케이스 하나 만들어 달란다. 

완전 안성 맞춤에 싸인까지 넣은 아이패드 주머니 탄생....~~^^*

 

 

그나저나 들여다 보고 있으면 또 다른 황홀경에 빠진 기분이긴 하나,

만나는 것 마다 새로 배워야 하는 것들이니 배움에 끝이 없어라.

앞으로도 늘 새로운 것들을 만나 배우고 익히고.......그러면서 살아가야 하는 시대......

초연하면서 살 수도 있겠으나, 그 유혹 또한 만만치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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