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로부터도 다음의 공통된 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 그들은 한결같이 더 이상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말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그들은 이제 죽음이란 필요 없어진 옷을 벗는 것처럼 육체를 떠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셋째 그들은 죽음 속에서 온전한 자신을 느꼈고, 자신이 모든 사물,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음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어떤 상실감도 느끼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절대 외롭지 않았으며 누군가가 자신과 함께 있음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별의 순례자이며, 단 한 번의 즐거운 놀이를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의 눈이 찬란하지 않다면,
어떻게 이 아름다운 세계를 반영할 수 있는가?
-.인내심의 열쇠는 모든 것이 잘 되리라는 믿음,
인간이 모르는 큰 계획이 존재한다는 신뢰를 키우는데 있습니다.
* 인생수업 <엘리자베스 퀴블로 로스 데이비드 케슬러 류시화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