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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파리 여행 13일째 - 에펠탑, 파리자유의 여신상,몽마르뜨언덕,샤클레쾨르성당 에펠탑을 오르기 위해 일찍 나섰는데도 우리 보다 먼저 온 20여명이 줄서서 기다고 있다. 이렇게 줄을 서 있게 하지 말고 번호표라도 나줘주지... 하지만 그런 친절을 베풀지 않아도 언제나 사람은 넘쳐 나는데 그런 과외의 일을 뭐하러 하겠는가? 에펠탑에 오르니 그 높이를 실감 할 수 있.. 더보기
에펠탑에서 세느강 가운데 길다란 섬 저 끝에 자유의 여신상, 더보기
남과여 파리에 가기 전에.....'파리의 연인들' 이란 부제를 붙여도 좋을 만한 사진들이 들어 있는 책을 보았다. 그런데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 사람의 책이... 글은 괜찮은데 사진은 독자인 내 맘에는 들지 않았다. 이번에 내가 파리에 가면 찍어봐야지....험험!! 그런데 성능 좋은 카메.. 더보기
파리 12일째 (방부벼룩시장) 방부역에서 내리니 마치 사람이 없는 유령의 도시 같이 느껴질 정도로 사람이 하나도 없다. 공원에 오래된 로즈마리가 사는 것으로 보아 겨울은 서울보다 춥지 않은것 같다. 험프리 보가트와 이소룡 등 추억의 스타 사진이 있는 잡지, 신문, 화보들... 세금이 비싸다고 프랑스 국민배우 제.. 더보기
파리 11일째(노트르담 성당,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내부 노트르담 성당 전망대 올라가는 줄....사람들이 길게...마냥 기다리고 있다. 노트르담 성당 전망대에서 본 풍경들. 올망졸망 지붕 위의 굴뚝들이 인상적. 저 멀리 성당이 있는 몽마르뜨 언덕. 성당을 들어가려고 늘어선 줄. 저 앞에 하얀 모자 쓴 것 같은 건물이 팡데옹 .. 더보기
파리 10일째(오랑쥬리 미술관,앵발리드 군사박물관,개선문) 파리 지하철은 문의 형태도 다양하다.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는 것도 있고, 스크린도어가 없는 곳도 많고, 안에서 문을 열고 나와야 하는 것도 있고 오래되어 그런지 많이 낡기도 했다. 오랑쥬리미술관에 혹시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릴까봐 일찍 왔더니 사람은 별로 없고 몹시 추워서 배낭.. 더보기
파리 7일째(오르셰 미술관,콩시에르즈리) -.아무래도 큰애한테 전화 해 봐야겠어. -.왜? -.꿈을 꾸었는데 큰애를 잃어버리는 꿈을 꾸었어. 혹시나 해서 식구 카톡방에 메시지를 보냈는데..... 아무 반응이 없어. 항상 큰애가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이곤 했었는데, 무슨 일이 생겼나봐.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면서 전전긍긍..... 금방이라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