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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러시아 - 블라디보스톡 현대미술관 내 얕은 소견에는 유럽 다른 도시의 미술관에 비해 세련미나 파격미는 적었지만 인구 60만도시..... 우리나라 안양시와 인구가 비슷하고 서울의 한 구의 인구 정도에 해당하는, 그런 도시에 미술관이 있는 것만으로도 인정해주어야 할 것 같다. 더구나 입장료도 없었다. 더보기
러시아 - 블라디보스톡5 6시기상 오늘 기온은 17도~19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었다. 서울은 30도가 넘는 고온이 계속된다는 보도에 우리 더위 피해서 잘 왔네~~스스로 자족했다. 지금도 한국 관광객이 많은데, 방학이면 더위를 피해 한국 관광객이 더욱 늘어날 것 같았다. 아침을 함께 먹고 오늘 오전은 각자 부부끼리.. 더보기
러시아 - 블라디보스톡, 우수리스크풍경 3 우리 가이드인 이 러시아인은 우리나라 대전에서 유학해서 공부한 교수라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말을 할줄 알아서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었다. 하지만 운전은 터프했다. 우수리스크 트레킹중, 바람부는 언덕엔 당귀로 보이는 풀들이 많았다. 2차대전당시 바다를 향한 포를 지지하는 받침.. 더보기
러시아 - 블라디보스톡4 새벽에 화장실을 드나들다 잠을 설쳤다. 하필이면 지사제도 챙기지 않았는데 말이다. 여행을 계획하면서 나에게 다짐하듯, "이번엔 현지 음식 먹을거지?" " 다른 사람들과 같이가니까 밥 해먹기는 힘들거야" 라고 했었다. 단둘이만 여행을 하다가 처음으로 다른 부부들과 함께 하는 여행.. 더보기
러시아 - 블라디보스톡 풍경 2 맨 왼쪽이 노선버스 번호인데 색이 바랬는지 거의 보이지가 않았다. 엄청 높았던 버스의 손잡이 독수리 전망대 독수리 전망대에서 본 모습들 이렇게 한글로 경고문을 적어 놓은 걸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꽤나 위험한 행동을 많이 했던가보다. 전망대를 오르는 계단이 너무 부실하다. .. 더보기
러시아 - 블라디보스톡 풍경1 율부린너 생가 옆의 이 건물은 검색해보니 KGB 건물이었다고 알려졌는데 나중에 러시아 교수의 설명에 의하면 아니라고 하였다.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발길을 돌렸던 수제버거집~~다음날에야 들어갈 수 있었다. 수제 버거집에서 나와 찾아간 또 다른 식당 .. 더보기
러시아 - 블라디보스톡 3 블라디보스톡 기차역 앞에 있는 다리는 장동건이 주연한 영화 태풍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단다. 끼니를 위해 검색을 해서 수제버거집을 찾아갔는데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인지 사람이 많아서 되돌아 나왔다. 하지만 다음에 찾아간 장소도 꽤 근사한 장소로 음식에 다들 만족스러워했다. .. 더보기
러시아 - 블라디보스톡 2 아침에 일어나서 치약을 사러 편의점에 갔다. 치약이 구비되어 있지 않은 호텔이 종종 있는데 이번 호텔도 그랬다. 여기저기 한국말로 써있는 가게들이 많아 별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겠다. 치약을 사서 돌아와 바로 식당으로 갔더니 다른 일행은 우릴 숙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왔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