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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런던 - 누가 보호자인가? 세익스피어는 어디나 있다. 다녀갔다는 카페라든가, 세익스피어 이름이 붙은 가게, 동판, 동상 등등 나란히 있는 두 집이 자라는 식물들이 시기가 달라서 차이나 있다. 주인들의 신경을 쓰는지 차이일수도..... 먹거리를 살 겸 런던에서 유명한 보로우 마켓에 갔다. 사람들이 그야말로 인산인해, 코로나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 같았고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었다. 물론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난 빨리 빠져나가고 싶었다. 사람들의 왁자한 소리에다가 위로는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 길거리에 앉아 일행들과 음식을 먹으며 사람들이 내는 다양한 소리 등등.... 내 표정을 보더니 둘이 다니면서 먹을 걸 사 온다며 여기서 기다리겠느냐고 해서 그러마고 했다. 둘러보니 옆에 성당이 있어 입.. 더보기
런던 - 테이트 모던 현대 미술관2 영국 여행의 좋은 점은 대부분의 미술관 박물관이 무료라는 점이다. 관람객이 많아도 워낙 공간이 넓어서 감상하는 데 지장도 없다는 것도...... 다양한 새 소리를 녹음해서 마치 오케스트라 연주 처럼 위치를 지정해서 소리를 들려주는 코너...... 난 잘 모르는 '고릴라 걸'에 대해 한참 설명을 들었다. 얼마나 여성들이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 세인트 폴 대성당을 보며 잠심 쉬다가...... 발전소 건물 당시 외벽과 새로 잇대어 지은 외벽...... 더보기
런던, 숨어있는 보석을 찾아서 -런더너들은 수줍고도 쌀쌀맞은, 그리고 대도시 사람들답지 않게 소박한 개성의 소유자들이기도 합니다. -템스 강은 런던에 심각한 고난을 안겨주기도 했다. 바닷물이 역류하는 바람에 도시 전체가 침수되는 대홍수가 숱하게 일어났다. 흑사병을 전염시키기도 했다. 1800년대의 템스 강은 도시 하수구로 인해 악취와 쓰레기 천지가 되었다. 강에서 올라오는 악취 때문에 강변에 있는 웨스트민스트 국회의사당 건물이 폐쇄될 지경이었다고 한다. 급기야 콜레라가 유행하며 2000여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영국은 고립된 섬나라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보수성의 소유자들이다. -런던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인 찰스 디킨스는 소설 올리버 트위스트에서 산업혁명기의 런던, 도시빈민의 비참한 생활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런던의 공장.. 더보기
런던 - 브릭레인 거리 음식들.... 낯선 음식에 관한 거부감이 있었지만 그 푸짐함과 비쥬얼에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다. 식도락가들에겐 더욱 발길이 머물게 할 장소이리라. 다양한 국적의 먹을 것들이 넘쳐나는 이곳 ....... 볼거리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더보기
런던 - 브릭레인 거리의 벽화들 2016년 미처 올리지 못했던 영국 런던 여행 사진 중.....브릭레인 벽화사진들.... 벽화구경만으로도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더보기
런던 - 브릭레인 거리 풍경 2016년 런던 여행 사진중 미처 올리지 못했던 브릭레인 거리 사진.....리버플 역에 내려서 브릭레인을 지도를 보면서 찾아갑니다. 가는 도중에도 마켓이 많아 눈을 끄는 곳들이 많이 있다. 가는 도중 우리 앞서 걸으면서 인터뷰하는 사람.....여성이 마이크를 양쪽 남자에게 번갈아 들이대면.. 더보기
런던의 꿈 동화작가 로날드 달의 100번째 생일 축하와 동시에 그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마이리틀 자이언트 The BFG(big Friendly Giant) 개봉을 기념하여 런던의 거리에 등장한 신비한 거인의 꿈채집병. 꿈 채집병은 어린이들의 꿈을 채집하기 위해 작은 거인이 가지고 다니는 물건 작은 거인이 잃어버.. 더보기
런던의 작은 골목 닐스야드 작은 골목을 지나면 비교적 넓은 이곳이 닐스야드의 중심부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작은 골목 속에 숨은 아름다운 거리 닐스야드( Neal’s Yard ) 가는 방법 지하철 : Piccadilly 라인 코번트 가든(Covent Garden) 역에서 도보 10분 버스: 14, 19, 38, N19, N20, N38, N41, N5번 코번트 가든 속 작은 골목인 닐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