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진기의 역할 병원에서 이런 저런 검사를 하고 다니다 보니 정말 옛날과는 달리 첨단 기기들로 정밀한 검사를 하는 요즈음 알아내지 못하는 병이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런데 옛날에는 의사가 청진기 하나만 달랑 가지고 검진을 하고 약 처방을 내리면 그걸로 끝이었는데 요즈음 청진기를 대보는 의사는 별로 없는 거 같다. 그만큼 의학이 발달해서 청진기의 역할은 이제 끝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옛날 아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청진기는 의사를 상징하는 도구가 아니었던가? 코흘리개 시절 어디가 아프면,기껏해야 감기나 배탈 정도, 동네에 있던 내과를 주로 갔었는데 그러면 나이가 지긋한 의사가 윗옷을 위로 올리게 하고는 차가운 청진기를 배와 가슴에 여기저기 갖다 대고는 다시 옷을 내리면 그 청진기의 차가운 촉감 하나만으로도.. 더보기 찜질방 간 날 두 장정이 숯불을 옮기다. 이렇게 옮겨진 숯불은 바베큐용으로... 가던 도중 차 안에서 ... 한 옆에는 어린 사슴도... 사마귀 사진찍는 아이들 사마귀 덤비는 자세를 취하다. 추석 연휴 피로를 풀려는 많은 사람들 벌개미취도 한창 오랜만에 보는 거위 가족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더보기 사랑초 마치 한쌍의 신랑 신부를 보는듯한 느낌의 쌍쌍이 피어있는 사랑초의 꽃 더보기 벌개미취 요즈음 가장 보기 좋은 꽃이 벌개미취가 아닌가 싶네요. 더보기 매실 매실을 사다가 첫번째 설탕을 넣어서 매실즙을 내고 다음엔 술을 부어서 매실주를 만들고 남은 것들... 더보기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더보기 남산봉수대 남산 봉수대 순찰을 돌고 제자리로 돌아가는 모습 더보기 경복궁에서 벽의 무늬가 너무 예쁘네요. 근정문 향원정 더보기 이전 1 ··· 417 418 419 420 421 422 423 ··· 4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