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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꽃창포 작년에는 잎만 무성하더니 올 해에 드디어 노란 꽃을 피웁니다. 더보기
비비추, 옮겨 심다 운치있는 이 녀석은 소나무 아래에 심고 밝은 색의 이 녀석은 짙은 잎들 사이에 심고, 무늬가 있는 요놈은 바위 옆으로 옮겼는데......옮기느라고 뿌리도 조금씩 잘리고 해서 한 동안은 몸살을 앓겠지만 잘 자랐으면 합니다. 장독대 옆에 있었던 옮기기전의 모습입니다. 점점 포기가 커지니까 답답해 보.. 더보기
하얀 마가렛과 검은 나비 하얀 꽃위에 검은 나비 한마리......... 더보기
우후죽순 우후죽순이라고 비가 오고 나니 대나무가 내 키 높이 만큼 올라왔네요. 전혀 관심도 없었더니 날 좀 봐달라고 하는 것 같네요. 아래쪽으로 소나무 가지치기를 하느라고 수선화가 발에 채여 쓰러져서 애처롭습니다. 꽃이 피었을때는 그렇게 귀엽다고 쳐다보더니 꽃이 지고나니 천대를 한다고 하지 않.. 더보기
연등 부처님 오신 날이 가까와 오니 여기저기 연등이 걸립니다. 더보기
밀레니엄벨과 사피니아의 차이 올해 심은 밀레니엄벨 작년에 심었던 사피니아 더보기
불두화 등산길 한 절안에 핀 불두화. 처음 보았을때 꼭 주먹밥처럼 생겼다며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 부처님 머리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불두화라는 이름이 붙었단다. 그래서 그런지 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이다. 더보기
밀레니엄벨 작년에는 사피니아를 심었었는데 올 해에는 같은 계통인데 조금 작은 밀레니엄벨을 심다. 사피니아보다는 비싸고 꽃은 좀 작다. 매달아 놓은 화분은 흙의 양이 적은데다가 수분이 빨리 증발을 해서 물 주는 걸 게을리 하면 안된다. 다 보기 좋으려면 그만큼 고생을 해야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