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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호주 여행 13일차 풍경

 

HOTA 갤러리를 찾아가는 길

그늘이 별로 없는 길을 내리 쬐는 해를 맞으며 가노라니 힘이 들었다.

썬그라스도 안끼고 나왔는데 ......

돌아가기도 힘들고 버스 정거장 찾기도 만만치 않은 곳이었다.

 

 

보기도 좋고 향기도 있었지만 우린 너무 덥고 힘들었다.

 

일부러 사람이 올려놓고 키우는 건 아닐테고 나무에 기생하는 건가?
이렇게 다리가 놓여져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여전히 햇볕은 쨍쨍
우리가 묵고 있는 저 리조트에서 빤히 보이지만 구비구비 물길을 돌아오려니 멀었다.
지도에 보이는 위의 파란 다리가 좀 전에 건넌 다리인데 갤러리가 위치한 곳은 마치 섬과 다를바 없는 곳이었다.

 

 

 

지도상에 보이는 것처럼 물길로 인해 걷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은 곳이다.

 

시원한 바닷가로 나오니 살 것 같았다. 아직 바닷물은 차게 느껴졌지만 뛰어드는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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